공매도 재개일 연장
공매도와 재개일에 대해 짧게 알려드리겠습니다. 요즘 주식열풍이 예전보다 많이 일어난 것 같아요. 커뮤니티에만 가봐도 주식 이야기, 회사에 가도 주식 이야기들이 많습니다. 코스피가 3.000포인가 처음으로 돌파되고, 개인들이 4조 원 정도의 주식을 사드리기도 했습니다. 최근에 공매도 부활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들려오고 있는데, 공매도가 부활하게 되면 주식이 떨어진다는 말도 많던데 아직 공매도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에 대해 간단히만 설명해드리겠습니다.
매도와 매수
간단한 매도와 매수부터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.
■ 매도 : 팔다
■ 매수 : 사다
이렇게 간단하게만 생각하시면 됩니다. 의외로 시작하시는데 이 구분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먼저 설명을 드리고 갑니다.
공매도란?
공매도의 공자는 없다는 한문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.(빌 공 空) 공매도는 없는 것을 매도(판다) 판매한다.
쉽게 없는 것을 판매한다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, 이거는 또 무슨 말인지.. 없는 것을 팔 수는 없을 거에요.
이 말은 미리 빌려서 판매한다라고 이해하기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.
예시) 한 주당 1만원인 "가"라는 회사가 있는데 내가 이 주식을 100주를 빌려서 시장에 내다 팔 면,
100만 원이 생깁니다. 그러나 주식이 또 떨어질 수 있겠죠? 1만 원에 하던 주식이 5천 원으로 떨어졌다고 치면, 다시 내가 100주를 사게 되면 50만 원에 살 수 있겠죠?
이 전에 "가"라는 회사에 100주를 빌려서 사서 그 돈을 갚아야 합니다. 빌린 100주를 갚으면 나는 50만원이 수중에 남게 됩니다. 내 이익이 50만 원이 되겠죠? 이해되셨나요?
(공매도는 돈이 아니고, 주식을 빌리는 것 입니다 !!! )
공매도 부활?
위에 얘기했듯이 공매도를 하는 사람은 주식의 금액이 떨어져야 이익이 생기는 구조입니다. 그래서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죠? 지금은 공매도 금지인데, 곧 공매도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.
공매도에 대해 의구심이 생기시는 분들도 있을텐데, 공매도가 주식의 금액을 하락시키지만, 대신에 거품이 많이 있는 주식의 가격을 조절해주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.
주식 추천 책 참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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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매도 재개일?
공매도 재개일에 관한 기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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